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자용 배드민턴 라켓을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 배드민턴을 시작했을때, 당근에서 중고로 5만원으로 구입해서 가와사키 1974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프로와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이 라켓들에 대해서도 나중에 글을 한 번 작성해볼까 하구요
수 많은 초보자용 배드민턴 라켓들 중에서도 아펙스 나노퓨전 스피드 725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아펙스 나노퓨전 스피드 725
헤드형태 | 아이소매트릭 |
무게 | 4U |
샤프트탄성 | Flexible |
밸런스 | 헤드라이트 |
그립사이즈 | G2(90mm) |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는 배드민턴 동호인들 사이에서 '명검'이자 '가성비' 라켓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가에 판매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이 라켓은 특히 컨트롤에 강점을 보이며, 빠른 반응 속도로 정교한 플레이를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대략 55,000원에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는 강력한 공격보다는 정교한 컨트롤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동호인에게 적합합니다.
밸런스형의 특성상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올라운드 플레이어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라켓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요넥스 아크세이버 11 (Yonex ArcSaber 11)
특징: 아크세이버 11은 요넥스의 대표적인 밸런스형 라켓으로, 뛰어난 컨트롤과 안정적인 타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셔틀콕을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 정교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4U 버전은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와 유사한 무게감을 제공하며, 올라운드 플레이에 강점을 보입니다.
유사점: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와 마찬가지로 밸런스형이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여 올라운드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컨트롤 능력에서 유사한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빅터 아우라스피드 90K (Victor Auraspeed 90K)
특징: 오라스피드 90K는 빅터의 오라스피드 시리즈 중에서도 밸런스형에 가까운 모델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구감을 제공합니다. 드라이브와 푸시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며, 복식 경기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유사점: 밸런스형 라켓으로,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처럼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빠른 조작성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동시에 원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리닝 윈드스톰 72 (Li-Ning Windstorm 72)
특징: 윈드스톰 72는 리닝의 초경량 라켓(보통 5U)으로, 매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조작성이 특징입니다.
빠른 드라이브 전환과 수비에 유리하며, 손목에 부담이 적어 초보자나 여성 플레이어, 또는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유사점: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5가 4U 무게로 비교적 가벼운 편에 속하는 것처럼, 윈드스톰 72는 그보다 더 가벼워 빠른 스윙 스피드와 조작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펙스 725의 '가벼움'과 '빠른 조작성'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윈드스톰 72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내구성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