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단식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시유치(SHI Yuqi) 에 대해 알아보자

2025년 5월 8일 기준

배드민턴 세계 연맹 줄여서 BWF에 등재되어있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 랭킹 1위 시유치 (SHI Yu Qi) 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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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유치 선수 소개

HSBC BWF World Tour ( Sunday, November 20, 2022 TEXT BY BWF STAFF ❘ BADMINTONPHOTO & CHOEY

 

시유치 (SHI Yu Qi)는 중국의 배드민턴 선수로, 남자 단식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는 1996년 1월 5일 출생으로, 29살이며, 키는 184cm, 오른손 잡이이다.

라켓은 주로 리닝 에어로넛 9000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현재 25년 5월 기준 우승 상금은 $1,491,910 달러로 한화로 환전하면 2,086,436,135원.

20억 8,643만 6,135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안세영은 $1,773,311달러 한화로 24억 7,820만 2,122.5원으로 사실 안세영이 더 높긴 하다.)

BWF Rankings Shi yu qi Personal details

 

시유치의 배드민턴 점수는 100,117점.

2위 태국의 쿤라붓 비티드산 (Kunlavut VITIDSARN)는 89,999점으로

1위와 2위의 차이는 10,118점으로, 2위와 3위, 3위와 4위의 차이가 대략 2~5천점인 것으로 감안하면

압도적인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랭킹 1위 시유치는 어떠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기에 이러한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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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유치의 최근 경기 기록 및 영상

BWF SHI Yu Qi

 

TOTALENERGIES BWF SUDIRMAN CUP FINALS 2025

27 APRIL - 04 MAY, XIAMEN , CHINA

가장 최근 토너먼트를 살펴보며 시유민의 경기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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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1라운드

SUDIRMAN CUP FINALS 2025 예선1라운드에서

총 2매치, 5게임을 하였고 1라운드는 792위 920점의 알제리의 아델 함멕 선수와 대결하여

 

1경기 21:12 시유민 승

2경기 21 : 9 시유민 승

2경기 전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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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2라운드

 

SUDIRMAN CUP FINALS 2025 예선2라운드에서는

남자 단식 싱글 월드랭킹 21위 홍콩의 LEE CHEUK YIU 선수를 만나

 

1게임  21:12 SHI Yu Qi 승

2게임 20:22 LEE CHEUK YIU승

3게임 21:12 SHI Yu Qi 승

 

2승 1패를 기록하여 예선을 통과하였다.

 

초반에 스매시를 뻥뻥 때려주는데 정말 시원한 맛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배드민턴은 스매시가 멋있고 맛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드라이브 싸움과 페이크 커트도 보는 맛을 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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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QF

SUDIRMAN CUP FINALS 2025 8강전에서는

남자 단식 월드랭킹 24위의 말레이시아 선수 LEONG JUN Hao 선수를 만났다.

경기결과는

 

21:6 SHI YU QI 승

21:14 SHI YU QI 승

 

압도적으로 승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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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SF

SUDIRMAN CUP FINALS 2025 4강전에서는

남자 단식 월드랭킹 8위인 일본의 Kodai NARAOKA 선수와 대결을 하였다.

세미 파이널도 마찬가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1경기 21:8 SHI YU QI 승

2경기 21:16 SHI YU QI 승

 

 

대각 드롭과 스매시를 섞어가면서, 

또 상대가 클리어로 밀렸다 싶으면 바로 강스매시를 때리는 

강약조절이 잘 되는 모습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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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결승전에는 자랑스럽게도 단식 월드 랭킨 43위의 한국인선수 전혁진 선수와 맞 붙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우리나라기준)

 

21:5 SHI YU QI 승

21: 5 SHI YU QI 승

2경기 전승

 

 

키 184cm를 활용한 시원한 각도의 스매시와 대각 드롭이 기가 막힌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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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이번 토너먼트를 보면서 시유치 선수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큰 키라고도 할 수 있는 184cm 에서 쏟아져 나오는 스매시가 너무 시원했고

상대 선수가 직선 클리어를 올려주면 바로 대각 스매시나 드롭으로 맥을 못추게 만드는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수비도 괜찮아서 상대선수들이 매우 까다로웠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 결승전은 매우 아쉬웠지만 실력차이는 분명해 보였다.